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닌, 전문적인 카메라 모양이라서 사진 촬영 자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때 자주 쓰여요. 취미가 사진 찍기인 사람이 자신을 소개할 때 사용하기도 좋죠.

이 이모지는 '찰칵'하는 셔터 소리와 함께 순간을 포착하는 즐거움을 연상시켜요.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사진을 올리는 'TBT(Throwback Thursday)' 문화처럼, 과거의 특정 순간을 회상하며 공유할 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