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이 현대적이고 빠른 느낌이라면, 트램은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도시 여행의 감성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여행 사진에 감성을 더할 때 많이 사용돼요.

과거의 주요 교통수단이었지만, 최근 환경 문제 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서울 위례나 부산 등에 트램이 다시 생겨나고 있어, 이제는 레트로한 감성뿐만 아니라 미래 친환경 도시를 상징하는 이모지로도 쓰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