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속 붉은 십자가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상징이고, 왼쪽 위의 프랑스 국기는 프랑스령임을 나타내요. 두 문화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모지라고 할 수 있죠.

이 깃발은 공식 국기는 아니지만, 이 지역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 널리 사용돼요. 공식 행사에서는 프랑스 국기를 사용하죠. 이처럼 이모지는 공식적인 상징뿐만 아니라, 한 공동체가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공식적 상징까지도 담아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