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모지는 단순히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 외에, 어떤 의견을 무시하거나 사람을 내보내는 단호한 느낌을 줘요. '그만 얘기해'라는 의미로도 쓰이죠.

서양에서는 '진정해'라며 손을 아래로 내젓는 동작이나, 동물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해요. 반대로 손바닥을 위로 향한 손(🫴)과 함께 쓰면 무언가를 주고받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