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

까맣게 태우다, 숯이 되다 [청소] 청소하다; 파출부
'charcoal(숯)'에서 역형성(back-formation)된 단어. 나무가 타서 '숯'이 되듯, 표면을 '까맣게 태우다'라는 동사로 쓰임
[청소] 의미의 char는 고대 영어 'cerr(일/심부름)'에서 유래한 별개의 단어. '집안일(chore)'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파출부' 또는 '청소하다'라는 의미로 쓰임 (주로 영국 영어)
요리 지문에서는 '겉을 살짝 태워 풍미를 돋우다'(chargrilled)는 긍정적 뉘앙스로, 화재 지문에서는 '새까맣게 타버리다'는 부정적 뉘앙스로 쓰임

핵심 의미와 예문

까맣게 태우다, 숯이 되다
v
(불에) 까맣게 태우다, 숯을 만들다
 H 
The fire charred the wooden beams.
[청소] 청소하다; 파출부
v
[청소] (남의 집·사무실을) 청소하다
 H 
She used to char for a living.
n
[청소] 파출부
 H 
The char comes every Friday to clean.
= cleaner, cleaning lady
 H 

불이 목재 기둥들을 까맣게 태웠다.

 H 

그녀는 생계를 위해 파출부 일을 하곤 했다.

 H 

파출부가 청소하러 매주 금요일에 온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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