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in)에 제복(vest)을 입히다'라는 이미지에서 출발. 관직에 오르는 사람에게 관복을 입혀 권한을 주는 행위를 뜻함 •자본(capital)에 새로운 형태(옷)를 입혀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금융상의 '투자하다'로 발전. 현대에는 돈뿐만 아니라 시간, 노력을 쏟는 것까지 포괄함 •문맥에 따라 전치사가 달라짐: 자원을 투입할 때는 'invest A in B', 권한을 부여할 때는 'invest A with B' (또는 'invest B in A') 패턴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