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memor(마음에 두고 잊지 않는)에서 유래하여, 과거의 정보를 뇌에 저장하고 불러오는 능력이나 그 내용을 뜻함
•현대에 와서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적 유사성 때문에 [컴퓨터] '메모리'로 의미가 확장됨
•가산 vs 불가산: '기억력'이라는 추상적 능력은 불가산 명사(Memory is...), 구체적인 '추억' 하나하나는 가산 명사(I have a memory...)로 취급한다 •다의어 구조: '기억하는 능력(기억력)'에서 구체적인 '기억의 내용(추억)'으로, 다시 정보 저장 기능을 가진 '[컴퓨터] 메모리'로 의미가 확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