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용기에 액체의 양을 표시하기 위해 '칠해진(painted) 선'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미국과 영국의 용량이 다르다(US 약 473ml, UK 약 568ml). 영미권 펍(Pub)에서 맥주를 주문할 때 기본 단위로 쓰이며, 회화에서는 'go for a pint'("맥주 한 잔 하러 가자")라는 표현을 매우 자주 사용한다 •의미 연결: 액체의 '양을 재는 단위'①에서 시작되어, 펍 문화와 결합해 그 단위의 잔에 담긴 '음료(주로 맥주)'② 자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