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는 '해석하다/읽다'는 고어에서 유래하여 '풀어야 할 난제'나 '수수께끼'를 의미
•동사는 '체(sieve)'라는 별개의 어원에서 유래. 체처럼 구멍을 숭숭 뚫는 이미지에서 '(총알 등으로) 벌집을 만들다'라는 뜻이 됨 •구멍이 숭숭 뚫린 상태처럼, 어떤 대상 안에 질병, 오류, 나쁜 습관 등이 '가득 들어차 있는' 부정적 상태를 묘사할 때 주로 수동태로 쓰임
•동사 의미일 때는 'be riddled with + (부정적 명사)' 형태로 압도적으로 많이 쓰임. (예: 오류투성이다, 병마에 시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