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비듬/피부 조각(scurf)'과 관련 있음. 비타민 C 부족으로 피부에 출혈 반점이 생기고 잇몸이 붓는 병의 증상에서 유래하여 병명인 '괴혈병'이 됨 •대항해 시대 선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병이었으며, 이를 통해 '레몬/라임(비타민 C)'의 중요성이 발견된 역사적 배경이 자주 지문에 등장함
•현대 영어에서는 대부분 명사(질병)로 쓰이지만, 고어(Archaic)나 문학 작품에서는 '피부가 지저분한'이라는 이미지에서 확장된 '비열한/천한'이라는 형용사로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