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suc-(다음에)이 ceed(가다)와 결합하여, 앞사람의 뒤를 이어 '바로 다음 자리에 가다'라는 이미지를 형성함
•목표를 향해 끝까지 가서 결과를 얻으면 '성공하다'①, 앞사람의 자리나 지위를 뒤따라가면 '계승하다'②로 의미가 분화됨
•의미에 따라 전치사가 달라져 시험에 매우 자주 출제됨. succeed in (분야에서 성공하다), succeed to (지위/재산을 계승하다). 타동사로 쓰이면 바로 목적어(사람/자리)를 취해 '~의 뒤를 잇다'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