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ummy

거시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 것/사람)
'물건, 것'을 뜻하는 thing에 무의미한 소리를 덧붙여 얼버무리는 표현. 이름이 기억나지 않거나 말하기 곤란할 때 사용하는 우리말의 '거시기', '그 뭐냐'와 같은 논리로 만들어졌다
발음은 [띵-어-미]로, 강세는 첫음절에 있음. 'thingumajig'이나 'thingumbob' 같은 변형도 존재함
Nuance: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구어체(Informal)에서 주로 사용하며, 사물뿐만 아니라 사람 이름이 기억 안 날 때도 쓸 수 있음

핵심 의미와 예문

거시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 것/사람)
n
거시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 것 / 사람)
 H 
Where did I put that little thingummy for opening bottles?
= whatchamacallit, thingamajig, whatsit
 H 

내가 병 따는 그 작은 거시기(뭐더라)를 어디다 뒀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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