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어 un-(아닌)이 동사 spoil(망치다)에 형용사형 접미사 -ed가 붙은 형태와 결합하여, '아직 망가지지 않은' 상태를 나타냄. 주로 개발이나 오염으로 망가지기 쉬운 '자연 환경' 앞에 쓰여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음을 뜻함
•사람(특히 아이)에게 쓰일 때는, 과잉보호나 물질적 풍요로 성격이 '버릇없어지지(spoiled) 않은' 순수함을 의미함 •주로 'unspoiled beauty'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움), 'unspoiled nature' (천연 그대로의 자연)와 같이 긍정적인 자연 묘사에 자주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