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모지는 심각한 슬픔보다는 사소한 일로 실망했을 때 사용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먹고 싶었던 디저트가 다 팔렸을 때나 친구의 약속 취소 소식을 들었을 때 '아쉽다😿'와 같이 쓸 수 있죠.

다른 사람의 동정심을 유발하고 싶을 때 귀엽게 활용할 수 있는 이모지예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고 싶을 때 효과적이죠. 마치 주인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슬픈 눈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약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