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나는 이미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이지만, 실전 회화에서는 누군가의 초대나 제안에 대해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안 돼요"라고 말하는 가장 정중하고 일반적인 거절 표현이다
•회화 패턴: 'Sorry, I already have plans.' 형태로 미안함을 먼저 표현하고 뒤에 붙여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Nuance: "I'm busy"(나 바빠)는 자칫 퉁명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이 표현은 구체적인 선약(plans)이 존재함을 알림으로써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안 된다는 점을 예의 바르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