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a-(~에)와 mount(오르다)가 결합하여, 산을 오르듯 수치가 '위로 쌓여가는' 이미지를 형성함. 이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물인 '총량'이나 '총액'을 의미하게 됨
•동사로 쓰이면 수치가 쌓여서 특정 기준에 '도달하다'라는 뜻이 됨
•추상적으로 확장되어, 어떤 행위의 결과나 효과가 '결국 ~와 동등한 수준에 이르다(마찬가지이다)'라는 의미로 고급 독해에서 자주 등장함
•동사는 거의 항상 'amount to + 명사/수치' 형태로 쓰임. (타동사가 아님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