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con-(강조)과 tour(돌다)가 결합하여, 물체의 겉면을 따라 빙 둘러(tour) 그려진 선 → '윤곽'이 됨 •지도에서 같은 높이의 지점을 쭉 둘러서 연결한 선이라는 의미에서 '등고선'으로 확장됨
•contour vs outline: 'outline'은 단순히 사물의 겉 테두리나 대략적인 약도를 뜻하지만, 'contour'는 사물의 입체적인 굴곡이나 곡선의 흐름을 강조하는 미적/기술적 뉘앙스가 강함 (예: 얼굴의 윤곽, 지형의 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