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영어에서 '장갑/벙어리장갑'을 뜻하던 단어가 점차 의복의 '소매 끝부분'을 가리키는 것으로 정착됨
•소매 끝처럼 '손목을 감싸는 금속 고리'라는 의미에서 '수갑(handcuffs)'으로 확장되었으며, 주로 복수형(cuffs)으로 쓰이거나 동사(수갑 채우다)로 쓰임 •동음이의어로, 싸울 때 '손바닥으로 툭 치다'라는 뜻이 있음. (어원이 다를 수 있으나 형태가 같으므로 함께 학습)
•off the cuff: '소매 끝(메모하기 쉬운 곳)에 적어둔 것만 보고 말하다'라는 유래에서 '즉흥적으로, 준비 없이'라는 뜻의 숙어로 매우 자주 출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