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나(I)'를 뜻하는 단어를 그대로 차용함 •철학/심리학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주체로서의 나'인 '자아'로 정의됨
•일상회화에서는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지나친 상태, 즉 '자부심'이나 '자존심'을 뜻하는 부정적 뉘앙스로 자주 쓰임
•'boost/massage one's ego' (자존심을 세워주다), 'bruise one's ego' (자존심을 상하게 하다) 등 동사와의 결합 패턴이 독해와 듣기에 자주 등장함
•ego vs self-esteem: 'self-esteem'은 자신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존감'이지만, 'ego'는 자신의 중요성을 과장하는 다소 부정적인 '자만심/자존심'의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