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 spati(공간)의 영역 밖으로(ex-) 벗어나 '자유롭게 거닐다(wander)'라는 기본 이미지에서 유래함 •정해진 주제의 범위를 넘어 '자유롭고 넓게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로 발전하여, 현재는 주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다' 또는 '말을 길게 늘어놓다'는 뜻으로 쓰임
•문법적으로 주로 'expatiate on/upon + 주제' 형태로 쓰여 '~에 대해 상술하다'라는 구문으로 출제됨
•expatiate vs explain: explain은 단순히 내용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expatiate는 '매우 길고 자세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덧붙여 말하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