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in-(안으로)이 어근 ciner(재)와 결합하여 '재의 상태 안으로(into) 들어가게 하다', 즉 '완전히 태워 재로 만들다'라는 논리로 연결됨 •단순히 불을 붙이는 것을 넘어, 흔적도 없이 완전히 태워 없애는 '처리'의 과정에 초점이 있음
•주로 수동태('be incinerated')로 쓰이거나, 쓰레기·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문맥에서 자주 등장함
•incinerate vs burn: 'burn'은 일반적인 '태우다/타다'를 뜻하지만, 'incinerate'는 '재만 남을 때까지 완전히 소멸시키다'는 전문적이고 강한 뉘앙스(주로 고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