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따끔거리고 긁고 싶은 물리적 감각(가려움)이 기본 의미
•몸이 근질거리는 느낌을 심리 상태로 확장하여,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강한 욕구/열망'을 나타냄. 우리말의 "입이 근질거린다"와 논리가 정확히 일치함
•비유적 의미일 때 'itching to + V' (동사하고 싶어 안달 나다) 또는 'itch for + N' (명사를 갈망하다) 형태로 주로 쓰임. 유명한 관용구로 The Seven Year Itch(결혼 7년 차의 권태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