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유지하다/지키다)' + 'temper(기질/성질)'. 여기서 'temper'는 단순히 '성질'이라기보다 문맥상 '침착한 마음의 상태' 또는 반대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의미함. 이를 'keep'한다는 것은 '폭발하지 않도록 붙잡아두다' 즉,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논리 •반의어: 'keep one's temper'(화를 참다) ↔ 'lose one's temper'(화를 내다). 시험 독해에서 두 표현이 자주 대조됨. 뉘앙스: 단순히 화를 안 내는 것보다,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 '감정을 통제하고 억누르는 노력'에 초점이 있음. ('hold one's temper'라고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