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owe(빚지다)에 과거분사 접미사 -d가 결합됨. 남의 것을 소유하고 있어 '갚아야 할 상태'인 돈이나 의무를 설명함
•'결과가 원인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논리에서, 어떤 결과가 특정 원인에서 비롯되었음을 나타내는 '~의 덕분인'이라는 의미로 확장됨
•핵심 구문: 'A is owed to B' (A는 B에게 갚아야 할 몫이다 / A는 B 덕분이다). 능동태보다는 수동태나 명사 수식어구로 자주 등장함
•owed vs due: owed는 '갚아야 할 관계(부채/원인)'에, due는 '지급해야 할 시간(마감 기한)'에 초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