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로는 뾰족한 바늘잎을 가진 상록수 '소나무'를 뜻함
•동사 'pine'은 명사와 철자는 같지만 어원이 완전히 다름(고통/벌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 따라서 심적인 고통을 느낄 정도로 간절히 '갈망하다' 또는 슬픔으로 인해 몸이 '수척해지다'라는 뜻을 가짐 •동사로 쓰일 때 주로 'pine for + 대상' (대상을 그리워하다) 또는 'pine away' (쇠약해지다) 형태로 사용됨
•다의어 주의: 독해 지문에서 '나무'와 상관없는 문맥(특히 이별, 향수)에 나오면 100% '그리워하다/쇠약해지다'로 해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