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prurire(가렵다)'에서 유래. 단순한 피부의 가려움이 아니라,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몸이 근질거리는 상태'로 의미가 전이됨
•현대 영어에서는 주로 성적인 호기심이 과하거나, 남의 사생활에 대해 병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음란함/호색'의 뉘앙스로 정착됨
•형용사형인 'prurient'(호색한, 외설적인)가 빈도상 훨씬 자주 출제됨 •prurience vs lust: lust는 일반적인 '강한 성욕'을 뜻하지만, prurience는 훔쳐보기를 좋아하거나 불건전한 상상을 즐기는 '음침하고 병적인 호기심'의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