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estançon(지지대)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stand(서다)'와 어원을 공유함. 즉, 무언가를 '단단히 서서 받치는 기둥'이라는 이미지로 연결하면 자연스러움 •건축에서는 지붕을 받치는 '지주'가 되고, 공항/은행 등에서는 사람들의 동선을 통제(멈춤/유도)하는 '차단봉'이 되며, 축산에서는 소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목 고정 틀'이 됨
•stanchion vs pillar/column: Pillar/Column은 주로 석조/콘크리트로 된 굵고 장식적인 건축물의 기둥을 말하며, Stanchion은 주로 금속이나 나무로 된 '기능성 지지대'나 이동 가능한 '차단봉'을 지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