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말하다) + '-er'(…하는 사람) → 기본적으로 '말하는 사람'.
'돈을 세어 말해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금융] (은행) 창구 직원을 의미하게 됨 (bank teller). 또한 의회에서 투표 수를 세어(tell) 발표하는 사람에서 '개표 위원'이라는 의미도 파생.
ATM은 Automated Teller Machine의 약자로, '자동화된 창구 직원 기계'라는 의미.
[금융] (은행) 창구 직원 | (이야기 등을) 말하는 사람 | (의회) 개표 위원 |
나는 수표를 입금하기 위해 은행 창구 직원에게 갔다.
그 점쟁이(미래를 말해주는 사람)는 그녀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의장은 투표수를 세기 위해 두 명의 개표 위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