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terrere'(겁주다)에서 유래. '두려움(terr)을 만들다(-ify)' → '몹시 무섭게 하다'라는 의미.
수동태 `be terrified of/by` (~을 몹시 무서워하다) 형태로 자주 사용됨.
frighten은 갑작스러운 공포, scare는 일반적인 무서움, terrify는 극심한 공포를 나타내 가장 강한 표현임.
| - | 몹시 무섭게 하다, 겁먹게 하다 | - |
나는 높은 곳을 몹시 무서워해서 탑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