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다, 취급하다'라는 핵심 의미에서 '(환자를) 다루다' → '치료하다', '(손님을) 잘 다루다' → '대접하다'로 의미가 분화됨. '대접'의 의미가 명사화되어 '한턱', '특별한 즐거움'을 뜻하게 됨.
명사로 '한턱' 또는 '특별한 즐거움/선물'(a real treat)이라는 의미로 자주 쓰임.
(사람/사물) 대하다, 다루다 | 치료하다, 대접하다, 한턱내기 | 특별한 것, 즐거움 |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의사는 심각한 병에 걸린 그를 치료하고 있다.
축하하기 위해 오늘 밤 저녁은 내가 살게.
지갑은 넣어 둬. 이건 내가 내는 거야.
예상치 못하게 하루를 쉬게 된 것은 정말 특별한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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