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endure(견디다)'에 명사형 접미사 '-ance'가 결합됨. 'endure'는 'en-(안에)' + 'dur(딱딱한; durus)'의 결합으로, '마음이나 상태를 단단하게 유지하여 버티다'라는 논리에서 출발함 •정신적으로 고통을 버티면 '인내심'이 되고, 신체적으로 운동이나 힘든 활동을 오래 지속하면 '지구력'이 됨
•'tests of endurance'(지구력 테스트/인내심 시험) 형태로 자주 쓰이며, 마라톤 같은 스포츠 문맥에서 빈출됨
•endurance vs patience: 둘 다 '참을성'이지만, endurance는 육체적 고통이나 극한의 상황을 '오랫동안 버텨내는 힘(지구력)'에 초점이 있고, patience는 짜증나거나 지루한 상황을 '화내지 않고 기다리는 태도'에 초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