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mollis(부드러운)'에 동사형 접미사 '-fy(만들다)'가 결합. 거칠고 딱딱한 감정(화)을 '말랑말랑하게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에서 '달래다'라는 뜻이 됨
•명사형은 'mollification'(진정, 완화). 'mild(온화한)'와 먼 어원적 뿌리(PIE)를 공유함 •mollify vs soothe: 둘 다 '달래다'지만, mollify는 특히 '화가 나거나 적대적인 상대'를 누그러뜨린다는 뉘앙스가 강함 (감정의 '변화'에 초점). soothe는 고통이나 슬픔을 위로할 때도 널리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