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과거분사에서 유래. 본래 '위험을 감수한(risked)'이라는 뜻이었으나, 영어로 넘어오면서 사회적 통념이나 예의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즉 '성적으로 충격적이거나 낯 뜨거운' 뉘앙스로 정착됨 •발음 주의: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마지막 'e'에 강세가 있어 [rɪˈskeɪ] (리스케이)로 발음함. 철자 마지막의 'é' 악센트 기호를 생략하고 쓰는 경우가 많음
•risque vs obscene: 'obscene'은 대놓고 '음란한/혐오스러운' 것이라면, 'risque'는 약간의 유머나 예술성을 포함하며 '수위가 좀 높은/아슬아슬한' 정도의 뉘앙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