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desport(일에서 벗어나 놀다)에서 de-가 탈락하여 형성됨. 기본적으로 '기분 전환'이나 '놀이'라는 개념에서 출발
•놀이나 과시를 위해 화려한 것을 '입다/자랑해 보이다'라는 동사로 확장됨. 또한 게임(sport)의 규칙을 잘 따르고 결과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쾌활한 사람/좋은 친구'라는 뜻으로 쓰임 •[생물] 자연의 장난처럼 기이하게 변한 것, 즉 '돌연변이'를 뜻하는 전문 용어로 쓰임
•동사로 쓰일 때 'sport + (수염/옷/장신구)' 형태로 '자랑스럽게 착용하다'는 뉘앙스를 가짐. 단순히 'wear'하는 것보다 과시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