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튀어나온 식물의 '가시'라는 기본 이미지. 살에 박히면 고통스럽고 빼내기 힘들다는 점에서 '골칫거리'를 비유하는 관용구적 의미로 확장됨
•고대 영어(Old English)에서 사용되던 문자 'þ'의 이름이기도 함 (현대의 'th' 발음). 모양이 가시와 비슷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음 •a thorn in one's side/flesh: '눈엣가시', '골칫거리'라는 관용구로 매우 빈번하게 출제됨
•thorn vs spine vs prickle: 식물학적으로는 가시의 기원이 다르지만(줄기, 잎 등), 일반 영어에서는 'thorn'이 가장 포괄적인 '가시'로 쓰임. 'spine'은 '척추'라는 뜻도 있어 동물의 가시를 말할 때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