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존재하다/되다) + 'sure'(확실한)의 투부정사 구문. 문자 그대로 '확실하게 하자면'이라는 뜻에서 출발하여, 말하는 내용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강조하는 부사구로 굳어짐 •논리적 독해에서는 주로 양보(Concession)의 신호로 쓰임. "확실히 A이긴 하다... (하지만 B다)"라는 흐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됨 •문장 중간에 삽입되어 ', to be sure,' 형태로 쓰이거나 문두에 위치함. 참고: 문두에 쓰이면 곧이어 but, however, nevertheless 등의 역접 접속사가 나와 주장을 반박하는 패턴으로 자주 출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