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sententia'(의견, 생각)에서 유래. '생각을 나타내는 단위'라는 의미에서 '문장'으로, '판사의 판단(생각)'이라는 의미에서 '[법률] 선고, 형벌'로 의미가 분화됨.
명사(문장; 형벌)와 동사(선고하다)로 모두 사용되며 의미 차이가 크므로 문맥 파악이 매우 중요함. 'He read a long sentence.'(그는 긴 문장을 읽었다) vs 'He received a long sentence.'(그는 긴 형을 선고받았다).
문장 | [법률] 형벌, 선고, (형을) 선고하다 | - |
주어와 동사를 갖춘 완전한 문장을 쓰도록 노력하세요.
그는 그 범죄로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다.
판사는 내일 아침 피고인에게 형을 선고할 것이다.